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조 윙 건담 (문단 편집) === [[SD건담 월드 삼국창걸전]] === 어린 시절에는 아버지 조숭[* 윙 건담 제로(TV판)으로 추정된다. 다만 현재시점에선 은퇴하여 등장이 없고, 실루엣으로만 나와 정확한 모습은 불명이다.]이 설립한 자그마한 회사에서 지내왔다. 하후돈, 하후연 형제하고 어린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온 관계였으며, 이 당시의 큰 대기업의 아들이었던 원소 레드 워리어하고도 어느 정도의 관계가 있었다. 그는 어렸을 적부터 본작의 자원인 '트리니티'가 얼마안가 고갈되어 곧 큰 위기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상을 하였고,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하후돈, 하후연 형제와 함께 아버지의 회사를 물러받아 어느정도 큰 기업으로 성장시키게 된다. 한편, 대기업 사장 자리에 오른 원소는 조조의 회사가 큰 성장하는 것을 막기위해 [[여포 시난주]]와 장료 사자비를 고용, 곧바로 블루 윙 코퍼레이션을 기습하여 제대로 큰 피해를 입게 만든다.[* 조조는 여기에서 여포에게 크게 패함과 동시에 하후돈의 한쪽 눈도 잃어버린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큰 피해를 입은 조조였지만, 그래도 다시 일어서서 기업을 일으켰고, 이 과정에서 어린 인재인 순욱 스트라이크 느와르를 발견하여 기업의 성장에 힘쓰게 된다. 그리고 순욱의 예측을 통해 여포가 있는 장소를 찾아 그대로 복수전을 치른다. 결국엔 조조가 승리하여 여포는 그대로 도망쳤고, 장료는 조조에게 감화되어 블루 윙 코퍼레이션의 일원이 된다. 수 년이 흐른 후, 동탁을 만나기 위해 장각과 만나 낙양으로 가게되는데, 이 과정에서 회사도 돈도 모두 잃고 거지가 된 원소와 다시 재회한다. 원소는 이게 모두 조조 때문이라고 소리쳤지만, 아무것도 가진게 없기에 허탕만 치고 돌아갔다. 하지만 이 장면을 사마의가 직접 목격하여 무언가를 하게 되는데... 또 다시 세월이 흘려 기업은 위 에리어 전반을 지배할 만큼 성장하게 되었는데, 도중에 다른 지역으로 보낸 연구팀들의 소식이 없자, 조조와 그 부하들이 직접 그곳으로 향하였다. 산 기슭에 도달하자 전위, 장합, 서황, 허저로 구성된 산적들이 갑자기 나타나 기습을 하였는데, 조조 일행은 그들이 연구팀들을 공격한 범인으로 지목하고 곧바로 대결을 벌여 이들을 제압한다. 그러나 연구원들을 공격한 건 이들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BUG병들. 그리고 '''버그화 된 원소'''와 다시 만나게 된다. 자신의 동료였던 자들을 공격하는 것에 기겁을 한 일행들이었지만, 되돌릴 방법이 없다는 걸 깨달은 조조는 버그병들이 더 퍼지기 전에 모두 제거하라는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된다. 결국 원소는 조조의 손에 제거당하였고, 자신의 한때 친구마저 버그로 만든 현실에 분노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안가 그 버그병들이 낙양에서 시작되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다시 동탁을 만나게 되는데, 여전히 동탁은 거만한 태도를 취하였고, 거기에 원수인 여포와 초선이 버젓이 있는 것을 보고 다시 한번 분노하게 된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사마의와 마주치게 되는데, 이때 무언가 세뇌당하는 듯한 연출이 나타났다. 낙양을 벗어난지 얼마 안 가 예상했듯이 여포와 버그병들이 나타나 조조를 기습하는데, 이를 통해 동탁이 버그를 뿌린 주범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고, 곧 본편의 낙양 기습 작전으로 이어지게 된다.[* 월드 히어로즈 12화에서 사마의 관련 건으로 사스케에게 이 사건의 전말을 설명했다.] 이후 과정은 애니 본편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다만 창상기에서는 조조의 시점으로 더 세세하게 들어가는데, 여포와의 대결에서 잠시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 자신의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처음 자신이 왜 세상을 바꾸려했던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때 로브를 쓴 사마의가 나타나 그의 생각에 간섭을 하게 만든다. 이후 여포와 동탁까지 쓰러뜨린 시점에서 낙양 요새의 옥상에서 사마의와 직접 대면을 하게 되는데, 비인간적인 버그 바이러스에 반박을 하였지만, 버그가 된 사람들은 더이상 트리니티를 소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어느 순간 홀려버렸고, 결국엔 사마의가 조조에게 최면 비슷한 것을 걸어 자신이 조조의 휘하로 들어가게 만든다. [[파일:천패 조조 윙 건담.png|width=70%]] ||천패 조조 윙 건담|| 그리고 자신의 목적에 다시한번 생각을 갖게 된 조조. 그런데 그때 멀리 원정을 나갔던 순욱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였고[* 원래 빈곤층을 줄이기 위해 순욱을 시켜 멀리 원정을 나가 보급을 시키려는 목적이었는데, 도중 보급에 불만을 느낀 사람들이 폭동을 일으켰고, 누군가 총을 드는 묘사를 통해서 순욱의 운명을 암시하였다. 그 탓에 순욱 스트라이크 느와르는 애니에서 등장할 수 없었던 것.], 이로 인해 사람은 정말로 욕망만 가득한 불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한번 사마의에 의해 각성시키게 하여 버그를 전적으로 신뢰하게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전국적인 선언을 통해 순욱의 죽음을 계기로 삼아 위 에리어의 국민들을 선별, 그리고 촉, 오 에리어에게 자신의 뜻에 준하지 않는 사람들을 '''모두 버그화 시키겠다는''' 정신나간 계획을 선포하게 된다. 이때 조조는 천패장이라는 칭호와 함께 갑옷을 더 두른 모습으로 등장하였고[* 갑옷의 디자인은 TV판 윙 건담 제로와 비슷하지만 일부 디테일은 윙 건담 제로(EW)의 디테일을 더 돋보이게 해놓은 디자인이다.], 이들이 일으킨 대규모 전쟁을 '''[[적벽대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의 야망을 막기위해 유비와 손견이 맞서 싸우게되고, 유비에게 회유를 하지만 유비는 단호하게 거절한다. 이에 조조는 죽으라는 말과 함께 부하들의 모든 메모리를 사용해 '''천패 조조 윙 건담'''으로 강화한다.[* 강화하기 전 조조의 백팩을 보면 본인의 메모리와 '''순욱의 메모리가 꽂혀있다.''' 정황상 죽은 순욱을 기리기 위해 그의 유품을 지니고 있는 걸로 보인다. 여담으로 메모리 이름은 조조 경우는 피닉스 메모리, 순욱은 사이트 메모리.] 이후 유비 일행을 압도적으로 털어버리지만, 조운이 건네준 하로에 의해 마찬가지로 강화한 유비에 의해 패배하게 되고[* 이에 큰 배신감을 느껴 이성을 잃은 유비가 조조를 칠려고 하나 손견이 말렸다.], 장각의 시체와 융합된 그의 전함도 제갈량이 발사한 위성포에 직격으로 맞으면서 그의 버그화 계획도 무산되어버린다. 이후 그는 블루 윙 코퍼레이션을 자신의 부하들에게 맡기고, 본인은 해야할 일을 찾으러 가기위해 방랑의 길을 떠난다. 그리고 그가 떠난 배경에 [[오공 임펄스 건담|노란색 운석이 떨어진다.]] [[윙 건담 제로(EW)]]가 악역으로 나오는 드문 케이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